홍성원 광동밥 사천탕수육 유니짜장
꼬맹이 졸렸던건지 답답했던건지 짜증이 장난아니었다.
정말 이럴때는 다른 손님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금요일이라 회식이나 모임이 많았는지 홀보다는 룸에 손님이 많았다.
우리 유모차는 조용히 한쪽에 파킹
3대째 이어진 집이라고 한다.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젠 일산에 주인장님 동생분도
같은 상호명으로 영업중이신것 같다.
김치는 중국산 ㅡ.ㅡ;
사천탕수육 小
칠리맛도 좀 느껴지는... 좀 더 매콤했으면 하는게 내 입맛.
이집에서 처음 알게된 광동밥
매콤한 잡탕밥이라고 해야 하나
항상 빠지지 않고 시키게 된다.
짜장면 시키면 기본이 이 유니짜장이다. 5,000원핸드폰 카메라라 역시나... ㅠㅠ
다시 광동밥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것 같았다.
건물 내부 엘레베이터도 만들고 공사중이다.
집에서 지하철 안갈아타도 올수 있고
회사와 집까지 중간정도 위치해 있는 광화문
종종 금요일 우리 가족 데이트 장소가 될 것 같다.
좀 더 따뜻해지고 해가 길어지면 울 꼬맹이 시내구경 많이 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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